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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군산까지 자전거로 간다

박현석 기자

입력 : 2013.11.10 13:44


세종시와 충북 괴산을 잇는 오천자전거길 개통으로 앞으로는 서울에서 군산까지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길이 105km의 오천자전거길은 충북 괴산군에서 출발해 증평군, 청원, 청주를 지나 세종시로 이어집니다.

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등 5개 하천을 따라 조성됐으며, 전 구간의 경사가 완만해 쉽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오천자전거길 개통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허리인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이 연결되면서 전국적인 자전거 네트워크가 만들어졌습니다.

새재자전거길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남한강자전거길과 연결돼있어 자전거로 서울에서 세종시를 거쳐 군산으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