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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문 "아태지역 평화 위협 장본인은 미국"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11.09 11:30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력 증강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추구하는 기본 목적은 힘으로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과 통제권을 확립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특히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사령관이 최근 미 지상군의 주한미군 기지 순환 배치를 한반도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틀어쥐기 위한 탐욕의 손길을 합리화하려는 허튼 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조선반도의 전쟁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미군을 철수시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