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82세로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호주인들의 평균 기대수명 82세는 일본이나 홍콩보다는 약간 낮지만 캐나다나 뉴질랜드, 영국, 미국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성별로는 호주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84.3세로, 남성의 79.9세보다 높았습니다.
인구통계학자인 비욘 저비스는 "82세에 달하는 평균 기대수명은 호주 역사상 가장 높은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는 5.5명에 불과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호주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