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박신혜가 부른 '상속자들' OST 공개

'상속자들'의 여주인공 박신혜 씨가 직접 부른 드라마 삽입곡이 공개됐습니다. 연기에 외모 게다가 노래실력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박신혜 씨! OST부터 감상해 보시죠. 박신혜 씨가 직접 부른 '스토리'라는 제목의 OST 곡! 그제(6일) 방송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사실 박신혜 씨는 그동안 SBS '미남이시네요' 등 여러 작품의 OST를 통해서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죠! 이번에도 촬영 틈틈이 녹음을 하면서 여주인공인 은상의 안타까우면서도 애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습니다. 이 곡은 앞으로 남녀 주인공의 멜로 장면에 삽입돼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합니다.

톱 스타 커플 장동건, 고소영 씨 부부가 내년 봄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지난 2010년, 첫 아들 준혁군을 낳은 이후, 3년여 만에 들려온 둘째 소식이죠. 고소영 씨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두 사람 모두,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입니다. 고소영 씨는 최근, 영화 출연을 논의하면서 연예계 복귀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이번 둘째 임신으로 인해서 작품 활동은 잠시 미루고,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두 분 축하드립니다.

수능 시험이 치러진 어제, 가슴 철렁한 에피소드를 겪은 수험생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혜원 양은 하마터면 고사장에 못 들어갈 뻔 했다고요. 입실시간 전에 간신히 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고사장에 들어간 건데요. 이를 두고 '지각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입실 5분 전에 도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룹 마이네임의 채진 군은 고사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수험표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챘다는데 다행히 차 안에 떨어져 있던 수험표를 발견해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습니다.

재미있는 설문 조사입니다. '올해 최고의 CF 스타'는 누굴까요? 연예기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충무로의 블루칩' 김수현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가 남녀 부문 각각 1위에 오르면서 역시 '대세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김수현 씨는 호감형의 잘생긴 외모과 성실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요. 수지 씨는 "청순함과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으로 1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