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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출발

입력 : 2013.11.07 23:52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와 유럽의 금리 인하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18포인트(0.25%) 뛴 15,786.06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2포인트(0.14%) 높은 1,772.91을, 나스닥종합지수는 2.38포인트(0.06%) 오른 3,934.33을 각각 기록 중이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시장의 예측보다 좋았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8%(연환산 기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2.0%와 지난 2분기의 2.5%보다 높은 성장세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보다 많았지만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9천건 줄어든 33만6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의 예측치 33만5천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날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26 달러로 확정한 트위터는 이날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0.5%에서 0.25%로 인하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0 센트(0.53%) 내린 배럴당 94.30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