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3명을 적발했다.
한 시험장에서는 1교시 시험을 마친 뒤 쉬는 시간에 수험생 2명이 각각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귀가조치됐다.
4교시에는 한 수험생이 선택과목 순서를 바꿔 시험을 치렀다가 무효처리됐다.
한편 창원 문성고등학교, 김해 영운고등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영어 듣기평가 도중 일부 문항의 방송이 잘 들리지 않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이들 학교에서는 CD의 음질이 불량하거나 튐 현상이 발생해 필기시험을 끝낸 뒤 다시 10분간 듣기평가를 치렀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