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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내 휴대전화에 이상 징후가…해킹?

김수영 기자

입력 : 2013.11.07 18:13|수정 : 2013.1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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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미국 국가보안국 NSA의 도청 파문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첨단 도청기술이 어느 수준까지 이르렀고 과연 우리는 도청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7일) SBS 이슈인사이드 '충격! 불법도청 실태’에서는 미국 도청 파문을 계기로 우리 실생활에 파고든 불법 도청의 실태와 심각성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 보고 대비책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휴대전화 해킹 프로그램만도 10만 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휴대전화가 해킹되면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통화내용은 물론이고 문자, 사진, 연락처 등이 모두 빠져나가고 GPS 기능을 꺼 놓아도 휴대전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캐낼 수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휴대전화 해킹을 감지,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폰키퍼’라는 앱을 개발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도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내 전화기의 전원을 끈 다음 내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는 것입니다.

만약 전원이 꺼져 있다고 나오지 않고 신호가 간다면 내 휴대전화는 100% 복제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갑자기 휴대전화 배터리가 급속도로 닳는다면 해킹됐음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휴대전화 해킹 감지법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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