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립현대미술관에 내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총 120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는 가장 큰 금액입니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작품 창작과 전시회 개최는 물론 홍보와 출판 등에까지 최대 9억원씩, 10년간 모두 90억원을 후원합니다.
현대차는 또 회화, 조각, 공예 등 분야의 신진작가를 포함한 유망작가들에게 30억원을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내 갤러리 아트 존에서 전시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번 후원이 문화예술 발전과 대중화 지원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