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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14학년도 수능 시험, 잘 보려면…

입력 : 2013.11.06 08:08

준비물 꼼꼼히 챙기고 최상 컨디션 유지해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6일) 수험생 예비소집일이 열립니다. 예비 소집일에는 교부받은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A/B형 선택형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영어 A/B형 선택에 따라 시험장이 분리 운영되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신분증, 수험표 등 수능 당일 꼭 가져갈 준비물은 미리 챙겨야 합니다. 휴대전화, 전자시계 등 고사장 반입이 금지된 물건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하고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고사장에서 나눠주지만 만약을 대비해 여분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표를 두고 갔을 때를 대비해 필통에는 임시 수험표를 만들 수 있는 여분의 증명사진을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발급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은 늦어도 오후 11시쯤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수능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1시간 늦춰집니다. 지각이 우려되거나 수험표를 갖고 오지 않은 수험생은 112로 신고하면 경찰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긴급 이송해 줍니다.

서울시는 수능일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구청이나 주민센터의 차량을 시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등에 배치합니다.

시험장 앞 200m 지점에서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5분까지 40분간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