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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정 '선플 국회의원' 시상식 열려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11.05 19:10


선플운동본부는 오늘(5일) 오후 국회에서 선플의 날 기념식과 청소년들이 의정 활동에서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118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선정한 선플 대상 수상자는 새누리당 윤재옥, 민주당 최규성 의원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또 선플 실천 의원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김태환, 김재원, 김종태 의원 등을 비롯해 민주당에서는 강창일, 오제세, 박기춘 의원 등 모두 11명이 선정됐습니다.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를 받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회 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선플 의원을 선발했다고 선플운동본부 측이 밝혔습니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인 민병철 교수는 "어른들이 비방과 발목잡기 대신 칭찬과 배려의 선플을 먼저 실천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막대한 사회갈등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