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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대형마트·편의점 과자가격 인상

한승환 기자

입력 : 2013.11.05 15:51


롯데제과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과자 가격을 올렸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1일부터 이마트와 협상을 통해 해바라기 초코볼, 석기시대, 몽쉘 크림 2종류 등 모두 9종의 가격을 평균 11.1 퍼센트 올렸습니다.

다만, 마가렛트 5종의 가격 인상은 일단 보류하고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롯데제과는 롯데마트와도 6개 품목의 가격을 최고 11.1 퍼센트 올리기로 했고, 홈플러스와도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 합의하고 인상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또한 편의점과도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 합의했고, 편의점 CU 는 모레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초부터 원재료와 물류비 등이 올랐다며 가격 인상을 추진했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원료 가격이 내리거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데도 과도하게 값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