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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현지시간) 서유럽 순방차 프랑스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시내에서 열린 한·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기조연설에서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의 협력 강화를 당부하는 연설문을 20여 분에 걸쳐 또박또박 프랑스어로 낭독하며 좌중을 사로잡았는데요.
과거 유학 경험 등 프랑스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한국 대통령의 프랑스어 연설에 양국 경제인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현지 인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어 연설,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