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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해야 합니다.
대장암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대장 용종은 굽거나 튀긴 음식을 좋아하고 섬유소가 많은 채소는 덜 먹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그런데 먹는 습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관련이 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장 용종의 위험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은 바로 앉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이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어떤 사람이 재발을 잘하는지 조사해봤는데요.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 있는 남성은 하루 7시간보다 적게 앉아 있는 남성보다 재발률이 45%나 더 높았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그만큼 운동을 덜 하게 되고, 운동이 부족하면 대장의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인데요.
이번 실험에서 여성에서는 이런 관련성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남녀 모두 앉아 있는 시간은 줄이고 서서 운동하는 시간 늘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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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아기'라는 동요는 우리나라에서 자장가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어느 정도 크면 자장가를 직접 부르는 대신 녹음된 노래를 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둘째는 더 그렇죠, 조금 귀찮으니까요.
그런데 자장가, 직접 불러주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팀이 병원에 입원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자장가가 어떤 효과가 있는 조사해봤습니다.
자장가를 들려준 아기들은 심박 수가 늘려지고 울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게 적어졌고 몸을 뒤 치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진통제를 주었을 때와 똑같은 효과가 나타난 건데요.
아기들에게 동화를 읽어 주거나 조용히 있게 했을 때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니까 오직 자장가만의 효과인 겁니다.
병원에 입원한 신생아에게 자장가를 들려주면 체중이 더 늘고 더 빨리 퇴원한다는 연구결과들도 있습니다.
연구팀은 자장가를 직접 불러 주는 게 좋다고 설명했는데요.
아기는 여러 악기 반주와 함께 노래를 들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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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이라고도 하는 뇌졸중은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돼왔지만, 젊은 층에서의 발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환자들은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도 설마 하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편두통이 있거나 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험이 있다면 뇌졸중에 대한 대비 미래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계공동연구팀 조사결과 최근 20년 새 65세 미만의 뇌졸중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60세 이하가 20%를 넘습니다.
젊은 층이나 중년층에서 뇌졸중 발병이 늘어나는 것은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비만이 뇌혈관을 약하게 만드는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만성 질환이 없더라도 젊은 층의 경우에는 편두통이 있거나 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서는 편두통이 있으면 45세 이하에서도 뇌졸중 위험이 2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눈이 부시거나, 눈 앞이 캄캄해지는 전조 증세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에는 뇌졸중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뇌졸중 이제 노인 질환으로 여기지 말고 젊어서부터 뇌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