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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매각계획 백지화…10억달러 조달키로

권란 기자

입력 : 2013.11.05 02:50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의 매각 계획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블랙베리는 매각 계획을 추진하던 하인스 최고경영자를 해임하고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600억 원을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블랙베리의 최대주주인 페어팩스는 회사 전체를 매입하지 않고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1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랙베리의 새 최고경영자엔 프렘 왓사 페어팩스 파이낸셜 최고경영자가 임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