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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4대강 사업, 추호도 두둔할 생각없어"

진송민 기자

입력 : 2013.11.04 15:48|수정 : 2013.11.04 20:40


정홍원 국무총리는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호남 인사 홀대론'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인사에서 어느 지역을 홀대하는 것을 추호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능력과 전문성, 적성 등을 고려하다보니 인사에서 어느 지역에 몰리는 것은 있지만 앞으로 전문성을 찾아 인재를 발굴하면 그런 문제도 해소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선 "현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추호도 두둔하거나 편들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범죄 행위에 대해선 수사기관이 수사할 것이고, 제도적 문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라며 "안전성이나 환경 문제에 대해선 객관적으로 검증받자는 취지에서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쌀 변동직불금의 목표가격 설정 문제에 대해선 "정부는 법률에 따라 결정된 17만 4천여 원에서 더 보완할 방법은 없는지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