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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심 속의 단풍도 짙어지고 있고, 겨울의 문턱인 절기 입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다가, 다음 주 초에는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겨울 채비를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온 전망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번 주에는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날이 많겠습니다.
입동이자 수능일인 목요일에 서울의 아침기온이 10도로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다만, 모레(6일) 밤부터 수능일 오전 사이에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이 비가 내린 뒤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진 않겠지만, 주말에 전국적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에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 가까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곳곳에 뿌연 연무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현재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경북 동해안에도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청주가 17도, 부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