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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절도혐의 조사 피의자 수갑 찬 채 도주

곽상은 기자

입력 : 2013.11.03 13:47|수정 : 2013.11.03 13:59


오늘(3일) 오전 대구성서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17살 김모 군이 수갑을 찬 채 도주했습니다.

김 군은 훔친 승용차를 타고 대구 일대를 돌며 상점 4곳을 턴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김 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 1층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순간 감시 형사들을 밀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경력 수십 명을 풀어 도주한 김군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