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건으로 부분 폐쇄됐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측은 사건이 벌어졌던 제3터미널에서 수사 당국의 증거 수집과 감식 활동 등이 종료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은 지난 1일 23살 청년 폴 시안시아가 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자 항공기 이착륙이 한동안 중단되고 터미널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공항 경찰대는 경찰 병력을 증원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했다며 당분간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운영은 정상화됐지만 총기난사범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수사가 아직 답보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