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9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갈풍서길 인근 밭에서 79살 김 모 씨가 50여m 떨어진 순환수렵장에서 날아온 엽총 산탄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엽사 57살 이모 씨는 날아가는 꿩을 발견하고 실탄 2발을 발사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양구군 남면 황강리에서도 63살 송모 씨가 쏜 엽총 산탄에 100여m 떨어진 하천 둑에 있던 58살 박모 씨가 맞아 어깨와 손가락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수렵 허가구역에서 사냥하던 송 씨가 박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꿩을 쫓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