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2일) 교외 단풍놀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하행선 약 12킬로미터 구간이 서행하는 등 전국 정체 구간이 4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하행선 22킬로미터 구간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4만여 대 많은, 약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 밖으로 나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풀리고 있지만, 당일 일정으로 단풍놀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늘면서 저녁 6시쯤 귀경 정체가 극심할 걸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