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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절정…고속도로 정체 구간 증가

최우철 기자

입력 : 2013.11.02 11:42


주말인 오늘(2일) 교외 단풍놀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의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동탄기흥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하행선 약 20킬로미터 구간이 서행하는 등 전국 정체 구간이 6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하행선 22킬로미터 구간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4만여 대 많은, 약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 밖으로 나갈 걸로 예상했습니다.

하행선은 정오를 정점으로 서서히 정체가 풀리겠지만, 오후 들어 당일 일정으로 단풍놀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늘면서 저녁 6시쯤 귀경 정체가 극심할 걸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