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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수차례 폭발 잇따라

엄민재 기자

입력 : 2013.11.02 07:30|수정 : 2013.11.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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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일)밤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추돌 사고 여파로 수차례 폭발과 화재가 이어지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 가운데에서 시꺼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목격자 : (차에) 뭘 실은 거야 도대체… 소방차가 와도 위험하다 이건.]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북 경산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2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다쳤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기름과 플라스틱 합성수지가 타 수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도로 일부 통행이 차단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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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대림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25인승 버스에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1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17명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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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20분쯤엔 전북 완주군 운곡리 60살 서 모 씨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오토바이 등이 탔습니다.

경찰은 창고 안에 있던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