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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구조개혁 없으면 내수회복 모멘텀 약하다"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11.01 15:19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은 3.7%로 유지했습니다.

또 한국은 구조개혁 없이는 내수회복 동력이 약할 것이며 경기 하방위험도 존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사벨 IMF 아태국 부국장은 오늘 우리정부와의 연례협의회를 마치고 이같은 내용을 협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협의단은 이어 "낮은 물가상승률과 우수한 재정건전성, 풍부한 외환보유고는 각국 중앙은행과 국부펀드 등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었다"며 "다만 이런 새로운 위상이 얼마나 견고한지 여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일) 발표는 IMF 협의단 차원의 견해로, IMF의 공식견해는 내부 이사회 검토를 거쳐 두 달 뒤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