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더 얇고 가벼운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

삼성전자는 255.4㎜(10.1인치) 화면의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갤럭시 노트 10.1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은 더욱 좋아졌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운영체제(OS)를 적용했으며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트(LTE-A) 모델은 2.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와이파이(Wi-Fi, 무선랜) 전용 모델은 1.9㎓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화면 해상도는 2560×1600으로 기존 제품의 4배이며 배터리 용량도 7000mAh(밀리암페어시)에서 8220mAh로 늘었다.

제품 색상은 흰색(클래식 화이트)이며 출고가는 LTE-A 모델이 94만 6천원,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79만 9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