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김정은, 화력타격 훈련 참관…함께 한 인사는?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군 화력타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화력타격 훈련에는 비행대와 지상포부대가 투입됐으며 훈련이 끝나고 훈련장 상공에서 축포가 터졌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비서가 전군의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에게 중대에 돌아가면 대회에서 다진 맹세대로 전투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중대를 최정예 강군으로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력타격 훈련 참관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리영길 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비서가 전쟁기념관과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아파트, 문수물놀이장 등을 건설한 267군부대 군인 건설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