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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워킹 중 드레스를 먹는다?…이색 패션쇼

입력 : 2013.10.31 07:57|수정 : 2013.10.31 07:57

생생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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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이색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모델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전 프로 테니스 선소도 있었고요, 지난 88년 미스 프랑스였던 여성도 있었습니다.

모델 이력보다 드레스 원단이 더 특이합니다. 

모두 초콜릿으로 만든 겁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을 위해서 워킹하다가 옷 일부를 ?서 직접 먹어보는 모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초콜릿 드레스 입고 어디 앉거나 누울 수는 있는 걸까요?

이 이색 초콜릿 패션쇼는 올해로 벌써 19번째를 맞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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