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정불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총격에 6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9일) 저녁 6시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우드의 한 가정집에서 어린이 2명과 용의자를 포함해 6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27세 남성으로 범행 전 사망자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5분 전 지역 전화국에 전화를 걸어 "간부를 바꿔달라. 자해하고 싶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당국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가족 내부 문제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