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 중인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박봉주 북한 내각총리를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엘벡도르지 대통령이 백화원 영빈관을 찾아온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친선적인 분위기'에서 담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몽골 대통령과 북한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그제 평양에 도착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했으며 북한과 몽골은 공업과 농업, 체육과 관광 분야 협조에 관한 협정과 정보기술 분야 교류 계획서에 조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