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그제(2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건에 대해 중국 공안이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독립요구 운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베이징시 공안당국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위구르족 8명이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인 '둥투'와 관련이 있는 조직적 테러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둥투는 과거 위구르족이 정권을 수립한 적이 있는 `동 투르키스탄'의 중국어 약칭으로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을 의미합니다.
교도통신은 앞으로 위구르 자치구 등의 위구르족 단속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