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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1,200억 대 분당 시유지, 매각 난항

최웅기 기자

입력 : 2013.10.30 12:46

[수도권]

동영상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0일)은 난항을 겪고 있는 성남분당 시유지 매각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분당 정자동에 있는 시가 1천 200억 원대의 시유지를 사겠다는 기업이 선뜻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기업유치와 재투자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용함께 보시죠.
 
성남 분당 정자동에 있는 시유지 1만 800여 제곱미터는 분당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통합니다.

바로 옆에 분당 수서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가까운 곳에 정자동과 서울 강남을 16분대에 연결하는 신분당선 정자역이 있습니다.

또 판교 테크노벨리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감정평가로 정한 매각 금액은 1천 235억 원.

성남시는 지난 1월 시의회로부터 매각 승인을 받은 뒤 이미 세 차례나 매각 공고를 냈으나 희망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변 여건은 좋지만 매각 대금이 1천억 원이 넘는 데다가 매각 조건이 까다롭다는 점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정자동 시유지는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묶여있어 IT융합과 콘텐츠 산업 등을 제외한 다른 업종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성남시는 이곳에 기업이 입주하면 300억 원이 넘는 세수와 4천 명이 넘는 고용효과가 발생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매각 대금으로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 시설 등을 짓는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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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성과 상여금과 복지 포인트를 깎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달부터 음주운전 공무원들은 출근 시간에 소속기관 정문에서 최고 닷새동안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벌여야 합니다.

이어 내년부터는 성과 상여금과 복지포인트가 깎입니다.

성남시는 부서별 회식이 있거나 체육대회가 열릴때는 직원들의 자동차 열쇠를 한꺼번에 모아 보관하는 안심귀가제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