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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규제 풀어야…올해 안에 개선안"

정영태 기자

입력 : 2013.10.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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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광고 관련 업계가 질 높은 방송 콘텐츠를 만들자면서 머리를 맞댔습니다. 위축된 광고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광고 규제가 달라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광고주협회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경기 침체기일수록 광고를 투자로 인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경재/방송통신위원장 :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광고의 중요성은 특별히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위원장은 불황기일수록 광고비를 늘리거나 유지한 기업이 줄인 기업에 비해 경기 침체 뒤 더 높은 매출성장을 보였다는 조사결과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광고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우기 위한 획기적인 개선안을 연말쯤 발표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광고주 협회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 도입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광고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치/광고주협회장 : 광고산업의 선순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방송 광고 규제를 풀고.]

광고주협회는 또 병원이나 의약품을 비롯한 품목별 방송광고 규제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이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