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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원격진료 도입에 "의료 본질 훼손"

이민주 기자

입력 : 2013.10.29 14:51


원거리에서 의사가 환자의 건강상태를 점검·진단하는 '원격진료' 서비스 도입 계획이 발표되자 의료계가 반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입법 예고는 "의료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는 문제"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협은 대면하지 않고 진단하는 원격진료는 의료의 본질을 훼손할 뿐 아니라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을 가속화해 10~20년이 지나면 동네의원이 줄어들 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