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중에 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뽑는 곳은 강남구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올 상반기 알바천국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된 서울 지역 96개 업종 57만 9천여 건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공고를 가장 많이 낸 곳은 강남구로, 7만 8천 건이 올라왔고, 이어 송파구 3만 5천 건, 서초구 3만 4천 건으로, 강남 3구의 채용공고가 전체의 25.5%를 차지했습니다.
도봉구가 9천 5백 건으로 가장 적었고 금천구, 성동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5천 543원으로 전국 평균 5천433원보다 110원 많았습니다.
전국에서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5천84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내에서는 은평구가 5천785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권역 11개 자치구 평균은 5천539원으로 강북권역 14개 자치구보다 25원 많았습니다.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업종은 음식점이 6만 2천 건으로 가장 많았고, 패스트푸드점 4만 천 건, 일반주점·호프 3만 8천 건, PC방 3만 4천 건, 편의점 3만 2천 건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