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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증권거래소 설립 난관 직면

입력 : 2013.10.28 12:55


미얀마는 증권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이나 전문인력과 정보통신시설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28일 태국에서 발행되는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에 따르면 마웅 마웅 테인 재무부 차관은 미얀마가 증권거래소 설립에 앞서 관련 인력, 기술 등의 부족과 여건 미성숙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거래소 설립에 필요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거래소 설립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인프라도 갖춰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기업들도 많지 않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80개 기업이 상장돼야 하나 현재로서는 상장 가능한 기업이 10개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는 올해 6월말 증권거래법을 제정했으며, 현재 관련 기관 설립을 위한 세부 규칙을 마련 중이다.

(방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