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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北 ,일본인 유족 성묘 방북 다시 허용"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10.27 14:32


북한 당국이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사망해 북한에 매장된 일본인 유족들의 방북을 다시 허락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일본 NHK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NHK 방송은 일본 도쿄에 사는 부부와 가고시마현의 남성 등 일본인 3명이 지난 24일 북한에 매장된 유가족의 성묘를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방북한 일본인 3명은 함흥 지역에 있는 가족과 친지의 매장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 방송은 북한 외무성이 지난달 일본 정부가 일본인 유골 반환에 관한 북일 회담을 하지 않으면, 일본인 가족의 방북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선 이러한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