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8원 오른 달러당 1,061.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보다 0.5원 오른 달러당 1,061.5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강력한 개입과 모처럼 나타난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에 장중 달러당 1,064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미국 양적완화 축소 지연 등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데다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29분 현재 전일보다 3.06원 오른 달러당 1,093.69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