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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강하게 불며 '반짝 추위'…언제 풀리나?

공항진 기자

입력 : 2013.10.25 12:19|수정 : 2013.10.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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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보다 기온이 5도이상 내려가면서 반짝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후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는데요. 월요일 오후에나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겠다는 예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상 5.3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중북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모두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도 서울 기온이 14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 기온이 5도, 철원과 대관령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뒤 월요일 오후부터나 평년기온을 되찾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