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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탕공장 폭발…20여명 실종·40여명 부상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10.25 09:16


멕시코 북부의 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사탕공장이 폭발해 20여 명이 실종되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24일) 오후 직원 3백여 명이 일하는 사탕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공장의 천장과 벽면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0명은 중상을 입었고, 4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20여 명의 실종자는 무너진 공장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 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보일러가 추가로 폭발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진압 뒤 구조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