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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도의 날'…전국 각지서 다양한 행사

강청완 기자

입력 : 2013.10.25 06:38

동영상

<앵커>

오늘(25일) 독도의 날 입니다. 이웃나라가 또 다시 시끄럽게 굴고 있습니다만 독도는 오늘(25일)도 의젓하게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섬, 독도.

113년 전 오늘(25일),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도서로 명시한 의미를 기려 지난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 수호대가 오늘(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내용의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전국 각지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선언한 고종황제 칙령 제41호 113주년 기념식이 오늘(25일) 오후, 독도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80명도 함께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 경상북도는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대한민국 독도 특별전'을 엽니다.

독도의 자연과 역사, 인물을 비롯해 일본의 독도 '강치' 말살과 같은 역사적 만행을 전시한 독도 특별전이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대구시는 시청 모든 공무원이 오늘(25일) 하루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