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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몰래몰래'…SNS도 변한다

유성재 기자

입력 : 2013.10.24 17:15|수정 : 2013.10.24 21:45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으로…

바야흐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의 시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된 사람들은 직접 만나거나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아도 SNS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데요, 사실 이런 상황이 모두에게 그다지 반가운 건 아닙니다.

바로 SNS로 인한 피로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공개형 SNS는 아는 사람을 통해 직접적으로는 잘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를 맺게 되고, SNS 자체에서도 끊임없이 유명인이나 활동이 많은 사람은 물론, 몇 다리 건너면 내가 알 수도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소개해 주기 때문에 친구 숫자는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한정 친구가 늘어나다보니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또 내 정보가 나도 모르게 새 나가는 건 아닐까 신경을 쓰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공개형 SNS의 단점을 개선하고, 틈새를 노린 SNS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업계의 판도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데요, 어떤 흐름을 엿볼 수 있는지 오늘(24일) 밤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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