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스즈키가 각각 SUV 차량 15만2천 대와 오토바이 21만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닛산의 경우 SUV 패스파인더 2013년과 2014년 모델과 인피니티 2013년 JX35와 QX60 2014년 모델입니다.
닛산은 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울퉁불퉁한 길에서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을 때 제동거리가 길어져 충돌 위험이 있다고 리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닛산은 60일 이내에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리콜사실을 통보하고, 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다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스즈키도 브레이크 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오토바이 21만 228대를 리콜합니다.
리콜 대상은 2004년에서 2013년 사이에 생산된 GSX-R600과 GSX-R750 모델, 2005년에서 2013년 사이에 제작된 GSX-R1000 모델입니다.
스즈키는 브레이크 장치 결함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즈키는 다음 달부터 오토바이 소유자들에게 리콜 사실을 알리고 딜러를 통해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를 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