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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트위터 수사' 법무부 축소 요구 논란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입력 : 2013.10.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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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트위터 글 수사에 대한 외압·축소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직원들의 400여 개 트위터 계정 가운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글을 추려 미국 트위터 본사에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를 통해 사법 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법무부 측이 계정이 너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줄이자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계정 축소를 요구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