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 이천·여주 도자기 축제장 주변과 양평 관광지 일대 쌀밥 전문음식점 63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일제단속을 벌여 위반 업소 1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거짓표시 4곳, 원산지 미표시 3곳, 일반음식점 미신고 영업 4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곳,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2곳 등입니다.
이천의 한 쌀밥 음식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아산 쌀 9천900㎏을,근처 다른 쌀밥 음식점은 음성 쌀 640㎏을 이천 쌀로 각각 속여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천의 이 쌀밥 음식점은 지난해 8월부터 중국산 배추김치 1천500㎏을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 사법경찰단은 적발된 14곳 가운데 9곳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나머지 5곳은 과태료부과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