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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 사이버사령부 압수수색 착수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10.22 14:08|수정 : 2013.10.22 20:56

軍 "사이버司 요원 4명, 별도 지시 받지않아"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고 진술…수사에서 조직적 여부 규명"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이 정치적 성향의 글을 트위터와 블로그에 올린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사 소속 4명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고 별도의 지시를 받지 않았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대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와 여타 기관과의 연관성 등을 밝히도록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국민에게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언론에 보도된 4건의 SNS 계정이 사이버사 소속 군무원 3명과 현역 부사관 1명의 것으로 확인했다"며 "본인들도 자신들의 계정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사이버사령부와 그 지휘계선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