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동양그룹 계열사 시가총액이 사흘 만에 천500억원 증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그룹의 지주사 격인 동양은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3.92% 하락한 507원에 거래됐습니다.
주식거래가 다시 시작된 18일 이후 주가가 사흘 연속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은 천991억원에서 천242억원으로 749억원 줄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동양네트웍스는 1.91% 내린 772원에 거래됐습니다.
동양네트웍스 주가는 18일부터 이틀 연속 하한가를 나타냈지만 오늘 급락세가 잦아들었습니다.
동양시멘트 시총도 사흘 만에 3천167억원에서 2천536억원으로 631억원이 증발했습니다.
매매거래가 정지되기 전 이들 3개 회사의 전체 시총은 5천 609억원이었지만 4천100억원으로 천509억원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