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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리아냉장 창고화재 폐기물 전량 수거

김학휘 기자

입력 : 2013.10.21 13:33


경기도 안성시는 60일 동안 불에 타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던 코리아냉장의 폐기물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3일 악취와 해충으로 인한 주민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46일 만에 동·식물성 폐기물 9천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다음 달 20일까지 건물을 철거해 고철류와 비철류 2천여 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행정대집행에 사용한 46억 원에 대해서는 코리아냉장 재산을 압류해 전액 회수할 방침입니다.

코리아냉장창고는 지난 5월 2일 새벽 불이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4층 건물을 40여 일간 태웠으며, 건물주가 철거비용 지급에 난색을 표명해 70여 일간 방치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