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여당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 연합과 제1야당인 사회민주당의 대연정 구성을 위한 공식 협상이 내일(22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민당은 어제 베를린에서 열린 당간부 대회에서 229명 대표 가운데 196명의 찬성으로 이 같은 내용의 당 지도부의 권고안을 승인했습니다.
가브리엘 사민당 당수는 크리스마스까지 연정 구성을 목표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첫 연방 하원 소집일인 내일까지 연정 구성에 합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뢰에 기민당 사무총장도 연정 협상 조기 타결에 자신감을 내비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