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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은행원 공채, 올해도 '100대1 바늘구멍'

임태우

입력 : 2013.10.20 09:09|수정 : 2013.10.20 11:16


올해 하반기 은행원 공채도 대부분 100대1의 경쟁률을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4백 명 가까이 늘렸지만, 지원자는 3만 명 넘게 더 몰렸습니다.

하나은행은 예상 채용규모가 100명이지만, 1만3천400명의 지원자가 모여 경쟁률이 134대1에 이릅니다.

220명을 뽑는 기업은행에는 2만1천 명이 지원해 9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우리은행도 200명 채용에 1만8천 명이 몰려 경쟁률 90대1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국민은행 경쟁률은 83대1, 신한은행 75대1입니다.

이렇게 은행권의 채용 경쟁률이 높은 건 은행의 급여 수준이 높고, 고용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구직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