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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서 돌고래 5마리 혼획

유병수 기자

입력 : 2013.10.19 17:23


오늘(19일) 오전 강원 동해안에서 돌고래 5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강원 삼척시 후진 동방 약 1마일 해상에서 동해선적 A호가 쳐놓은 정치망에 돌고래 5마리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혼획된 돌고래 길이는 각각 201~290cm, 둘레는 86~130cm입니다.

경찰은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부, 현재 동해시 묵호항에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달 24일 금진항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 이어 26일 어달항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각각 포획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