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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기 대포통장 3만 6천개 넘어

송인호 기자

입력 : 2013.10.18 11:01


피싱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3만 6천 개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이 지난해에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업무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피싱 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3만 6천417건으로 올 들어서도 매달 1천 건씩 늘고 있습니다.

계좌를 만든 뒤 사기에 이용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이내가 전체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피싱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가장 많은 금융사는 농협으로 1만 6천여 개로 나타났습니다.